본문 바로가기

[Language] - Python21

#8. [Tip] if, 삼항연산자가 사용하기 싫을 때 @pyqtSlot(bool) def on_toggled_change_highlight(self, state): for rubber in self.rubbers: rubber.setColor({True: QColor(247, 230, 0), False: Qt.transparent}[state]) self.iface.mapCanvas().refresh() 딕셔너리에 bool 타입의 키값을 대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필자와 같은 경우 이벤트 핸들러에 넘겨지는 bool 타입의 인자를 딕셔너리의 키값으로 활용한 케이스이다. 2021. 3. 24.
#7. zip 필자는 코드를 짜면서 유틸들을 자주 만들었다. 그러나 이것들은 로직이 복잡하지 않을 경우 지양해야 하는 방법이다. PYTHON을 사용한다면 최대한 PYTHONIC하게 구현하는 것을 지향해야 한다. 오늘은 내장함수인 zip()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일단 필자의 전례를 들자면.. class StructureUtils: @staticmethod def mapping_dict_between_tuple(d: dict, t: tuple): for i, key in enumerate(d): d[key] = t[i] return d 딕셔너리에 여러값을 담고 있는 iterator(여기서는 튜플)를 value에 자동으로 대입하고 싶었다. 그러나 하나하나 일일이 대입하기에 한계를 느껴 다음과 같은 유틸을 만들었다. 만들.. 2021. 3. 24.
#6. property 데코레이터 작업을 하던 도중 처음보는 데코레이터를 발견했다. 보통 우리는 객체의 필드를 직접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필드를 protected나 private 접근제한자를 사용하여 (물론 파이썬에는 접근제한자가 없어 언더바(_) 명명법을 통해 설정하지만..) getter와 setter를 사용하여 접근할 수 있도록 캡슐화(Encapsulation)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 시켜주는 것이 프로퍼티의 역할이다. -> 특정 인스턴스(객체)의 인스턴스 필드를 직접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언더바(_)가 붙여진 "접근이 제한된 필드"를 접근하기 위한 역할이다. @property만 정의하면 해당 필드에 대해서는 get만 가능하고, @property와 @.setter까지 정의하면 get, set이 가능해진다. .. 2021. 2. 2.
#5. 덕 타이핑 (Duck Typing) 필자는 스트래티지 패턴을 공부하던 도중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예제를 보았다. 그러자 갑자기 의구심이 들었다. 파이썬에는 인터페이스가 없나?? 그래서 바로 구글링을 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답변을 보았다. 파이썬이 다중 상속이 가능한 것은 알고있었지만 덕 타이핑? 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 그래서 바로 또 서칭서칭! Duck Typing - 'If it walks like a duck and it quacks like a duck, then it must be a duck' 해석해보면 '오리처럼 걷고, 오리처럼 꽥꽥거리면, 그것은 틀림없이 오리다.' 라는 뜻입니다. 그렇다. 필자는 오리를 매우 좋아한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파이썬은 객체의 타입보다 행위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의미이다. 어떤 의미인지.. 2020. 12. 29.
#4. 추상 클래스 (Abstract Class) 디자인 패턴을 공부하면서 구체화 되어 있는 것 보다 고수준이든 저수준이든 추상화된 것에 의존하라는 원칙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디자인 패턴 포스트를 확인해보면 자바로 설명이 자주 쓰여있어서 필자는 파이썬에 추상 클래스가 없는지 궁금했다. 그리고 오늘도 열심히 서칭과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다. 그리고 파이썬에도 추상 클래스가 있다는 사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니다. 역시나 import를 해야한다는 사실.. 그래도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열심히 포스팅을 해보려 한다. 일단 필자가 생각하는 추상 클래스의 필요성에 대해 말을 해보자면.. 1. 특정 개념을 추상화 및 일반화하는데에 유리하고, 2. 추상 클래스에 속해 있는 추상 메소드는 반드시 구현(오버라이딩)을 해야하므로 만약에 무조건 .. 2020. 12. 28.
#3. pickle 모듈 직장에서 PyQt 작업하는 도중 QTableWidget에 들어있는 데이터를 복사해야 하는 경우가 생겼다. 필자는 데이터를 꺼내서 옮겨 붙여넣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QTableWidget 객체 자체를 복사하면 어떨까? 라는 의문을 가졌다. 그리고 처음으로 시도한 것은 copy 모듈을 사용하여 객체를 깊은 복사(deep copy)를 시도했다. 그러나, Can't Pickle 이라는 문구와 함께 복사가 되지 않았다. Pickle? 먹는 피클이 왜 나오지? 라는 궁금증과 함께 바로 구글링을 시도했다. QTableWidget과 같은 클래스는 model-view programming?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복사가 불가능하다는 글을 본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따로 공부해야겠다... 2020. 12. 18.